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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꿀팁

모낭염 원인 증상 전염 치료 제대로 알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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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과 여드름은 증상이 비슷해 자칫 잘못된 치료로 악화되기 쉬운데요

이 둘은 육안으로 봤을 때 둘 다 1cm 미만의 크기로 볼록 솟아있어 구분하기 힘들어 여드름인지 모낭염인지 병원에서 정확히 진단받아 치료해야 합니다

모낭염은 턱, 목, 등, 사타구니, 엉덩이, 가슴에 주로 발생합니다

 

 

모낭염 원인

모낭염은 털을 싸고 있는 모낭이 세균에 감염되어 생기는데요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면 피부 세균 번식이 용이해지고 모낭염 가능성도 커집니다

제모나 면도에 따른 피부상처에도 모낭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모낭염 전염 가능성)

 

 

모낭염 증상

여드름에 비해 염증이 크고 심하며 5~6개씩 한 곳에 뭉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된 면도기를 쓴 뒤 피부에 트러블이 생겼다면 모낭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낭염이 깊은 곳에 생기면 이 부위 털이 빠지고 흉터가 남을 수 있고 방치하면 증상이 심해져 종기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모낭염 치료

여드름과 달리 모낭염은 항생제연고를 바르거나 약을 먹어야 합니다

모낭염을 여드름으로 착각해 피지를 짜내거나 과한 클렌징을 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부위가 넓으면 항생제를 경구 복용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모낭염 원인, 증상, 전염,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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