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사진이 정말 깔끔하게 잘 나온다는 것인데요
그런데 아이폰으로 사진을 계속 찍다보면 어느새 용량이 훌쩍 늘어나버리더라구요
더구나 아이클라우드에 사진이 동기화된다면 저장공간을 늘려달라는 메시지를 보게 되실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에서 iCloud 사진보관함 설정해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스팅은 아이폰6을 기준으로 하며 다른 버전(7, 8 등)의 경우 다를 수 있습니다
아마 아이폰을 사용중이시라면 자동으로 이 기능이 사용중으로 되어 있을거에요
이 기능을 이용하면 물론 사진을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좋지만 설정을 잘못하게 되면 데이터를 많이 소모할 수도 있고 핸드폰에 과부하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요금폭탄도 가능하죠)
먼저 아이폰에서 설정을 들어가주세요
그리고 본인의 계정을 선택해줍니다
가운데 iCloud 메뉴 보이시죠?
그러면 아래와 같이 현재 iCloud에 공유되고 있는 앱들이 쭉 나열이 될텐데요
저희가 설정을 해제할 사진항목을 찾아주세요
사진 항목을 클릭해줍니다
제 경우 사진 외에 연락처, 캘린더, 미리 알림, 메모 등이 동기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 바로 우리가 찾던 iCloud 사진보관함이 있었네요
용량이 부족하거나 자동업로드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실 분들은 따라하셔서 아이클라우드 사진보관함 설정을 해제하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 사진 자동 백업 어플로 구글 포토 애플리케이션을 이용중인데요
용량도 무제한이고 사진 화질도 보장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용 안해보셨던 분들은 한 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이클라우드 사진보관함 설정해제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